광주에 5.18 전문장르 문화예술 콘텐츠를
상시로 선보이고, 향유할 수 있는
'오월순례길'이 조성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이귀순 광주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광주는 365일, 오월을 품고 있는 도시이지만,
5.18 관련 미술, 음악, 문학작품 등이
5.18 주간에 선보이는 하나의 행사에 그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최근 흩어져 있던 5.18 조례가
하나로 통합된 것을 계기로 언제든 오월예술을 만날 수 있는
'오월순례길' 조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귀순 #오월순례길 #조성 #제언 #문화예술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