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44주기를 앞두고,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개혁신당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경남 김해 국화 1000여 송이를 들고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1·2묘역에 안장된
995명의 모든 민주화 영령에 헌화하고, 절 했습니다.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저희(개혁신당)는 정치하면서 이(5.18민주화운동)
정신을 담아낼 겁니다. 그리고 부당한 힘에 대해서는
그것이 군부의 총칼이든, 아니면 부당한 권력이든 간에
거기에 대해서 저항 정신은 저희가 올곧게
지켜나가야 되는 것이 정치적 숙명이다."
이날 묘역에 헌화된 국화는
영·호남의 진정한 화합을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새벽 이 대표가 직접 경남 김해에서
공수해 광주로 싣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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