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44주년 전야제가
조금 뒤 저녁 7시부터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오늘 전야제는 '언젠가 봄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를 주제로
1980년 5월, 치열했던 시민들의 항쟁 상황을 재연하고
남아있는 진상 규명과 헌법 수록 등 남겨진 과제들을
시대와 세대, 세계의 사람들이 함께 풀어나가자는 의미의
다양한 행사 등으로 채워집니다.
금남로 일대에서는 오늘 오전부터
거리공연과 기획 전시 등 시민 난장이 펼쳐졌고,
지금은 80년 5월 시민행진을 재연한
민주평화 대행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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