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경찰서는 자신의 집에서
1천 주가 넘는 양귀비를 기른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광주 남구 방림동에 있는
자신의 집 옥상에서 허가 없이
양귀비 1180여 주를 기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순찰 중에 옥상에 있던 양귀비를 발견한 경찰은
약용 목적으로 길렀다는 남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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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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