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5·18정신 계승을 위해
지난 18일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영한 가운데
도시철도 이용객이 50%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교통공사에 따르면
토요일이었던 지난 18일 1호선 이용객은 6만542명으로,
올해 같은 요일 평균치보다 46.1% 많았습니다.
한편 강 시장은 이번 대중교통 무료 사업에
장애인 전용 콜택시 '새빛콜'은 제외됐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서는
내년부터 대상에 포함하는 등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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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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