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임동의 옛 방직터에 들어서는
‘더 현대 광주’의 건축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광주시와 사업 주체인 현대백화점은 오늘(22) 협약식을 갖고
광주의 전통과 문화유산·미래기술, 친환경이 복합적으로 접목된
건축물 설계도를 선보였습니다.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건축가 듀오 헤르초크 앤 드뫼롱이 설계한 '더현대광주'는
'더현대서울'의 1.5배 크기로 지어지며,
각층 마다 광주문화를 반영한 것이 특징입니다.
광주시와 현대백화점은 또 내년 하반기 착공을 위해
복합쇼핑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경제‧문화‧관광 활성화 등 상생 방안 마련에
공동 노력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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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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