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검색

시정

광주시 "GGM 사회적임금 매년 인상"

주현정 기자 입력 2024-05-23 15:57:24 수정 2024-05-23 15:57:24 조회수 0

'사회적 임금' 지원 실패가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 설립 원인이라는 주장에 대해 
광주시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3)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GGM 직원 1인에게 제공되는
사회적 임금은 
주거지원비를 비롯해
문화, 건강검진 등 
연간 354만원 규모이며, 
매년 인상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3년간 GGM의 연평균 퇴사율은 7.9%로,
이는 전국 기업 평균 퇴사율은 물론 
대기업 퇴사율인 8.6%보다도 낮은 수준이고
GGM 직원들의 직장 만족도도 높아지는 등 
광주시의 '사회적 임금' 보장 정책은 
제대로 이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어제(22) 열린
광주형일자리의 지속가능성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사회적 임금 지원 실패가 GGM 내 노조 결성을
불러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형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 #GGM노조 #사회적임금 #광주시 #광주MBC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