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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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일부 고교생들은 학생수가 적다 보니
전교 1등을 하더라도 내신 1등급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지역 고등학생들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하는, 
대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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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5월에는 5.18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축제를 자제해왔던 지역에서도 대학축제가 열리는 등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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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압류 등의 강제집행 과정에서 
엉뚱한 시민 집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놓고도
이를 당사자에게 알리지 않은 
광주지법 집행관실의 행태를 두고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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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율성 사업을 추진한다는 이유로 보수단체가
강기정 광주시장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데 대해
경찰이 대부분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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