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난해 외국인 보유 공동주택 늘어

김양훈 기자 입력 2024-06-03 10:42:30 수정 2024-06-03 10:42:30 조회수 1

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외국인 보유 공동주택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23년 외국인 토지 주택 보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외국인 보유 공동주택은  
514가구로 전년보다 17.4% 증가했고 
전남은 840가구로 전년에 비해 12.3%가 늘었습니다.

반면 광주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은  
258만 7,000㎡로 전년 대비 0.1% 감소했고 
전남 외국인 토지 보유 면적은 3905만 2000㎡로 
전년 대비 0.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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