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17개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6월 수능모의평가와 고 1,2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전남 105개 고교와 학원 3곳에서 내일(4) 일제히 실시됩니다.

6월 모의평가에는 도내 고 3 재학생 만천3백45명과 
졸업생, 검정고시 출신자 등  올해 수능 응시 자격이 있는 
모든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어 ‘수능 중간평가’로 불리는데, 
성적은 오는 7월2일 개별 통지됩니다. 

전남교육청은 고 1,2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올해 첫 전국 연합학력평가는 향후 수능을 대비한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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