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동 붕괴 참사 3주기를 맞아
피해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 등 재난 참사
피해자 유족들이 함께한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은 피해자들의 영면을 기리는 한편,
철저한 재난 예방과 대책을 통해
다시는 같은 피해가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추모식에 앞서 학동 참사 유족과 부상자들은
우울증과 불면증 등
여전히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라고 있다며
체계적인 심리적 개입과
신체적 치료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학동참사 #3주기 #학동붕괴참사 #추모식 #정신적고통 #피해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신구](/storage/profile//2024/06/03/20240603224457J5tGuxUAjkVNL2gKiCRp.jpg)
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