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민간*군 공항 이전 설득을 위한 무안 방문에 대해
전남도와 무안군이 취소를 요청한 가운데,
광주시가 '3자회담의 구체적 날짜 지정'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0) 입장문을 통해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에 대한 3자 대화와 토론의 장 마련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차원에서 '3자 회담의 구체적 날짜'를 정해
알려주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광주시는 "전남도와 무안군이
회담 날짜를 지정하면 조건없이 참석할 계획"이라면서도
내일(11) 무안 방문 일정은 예정대로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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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kyc125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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