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이
오늘(11) 무안 일로읍에서 진행할 계획이었던,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 홍보활동을 취소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 브리핑을 열고
"공항 통합 이전과 관련해 무안군민과
직접 대화하려 했으나 잠정 연기했다"면서
"이는 전남도와 무안군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대신 다음달 중순 쯤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산 무안군수와 함께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3자 회담을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와는 별개로 다음달 무안에서 진행할 예정인
공항도시 무안비전 토론회는 계획대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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