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이
광주 전남에서도 감지돼 관련 소방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광주 전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2) 오전 10시 기준으로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 32건 등
광주 전남에 모두 41건의 신고 문의 전화가 접수됐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부안군과 42km 떨어진
영광의 한빛원전에서도 지진 값이 계측됐으나
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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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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