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상가 철거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쓰러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12) 오전 7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상가 인테리어를 철거하던 62살 남성이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안전모를 쓰지 않고
밤에 혼자 작업을 하다
5미터짜리 사다리에서 떨어진 게 아닌가 보고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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