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은 고금리로 돈을 빌려주며
불법으로 이자를 받아챙긴 혐의를 받는
40대를 구속했습니다.
이 사채업자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최근까지
담양군 일대에서 불법 사채업을 하며
피해자들에게 3억여 원의 돈을 빌려준 뒤
연 120%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불법추심 #경찰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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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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