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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뉴스투데이 날씨

이다솔 기자 입력 2024-06-19 10:00:34 수정 2024-06-19 10:00:34 조회수 1

요즘 더위에 많이 지치시죠?

오늘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폭염주의보도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 체감온도 33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광주의 한낮기온도
오늘 35도로 예보되는 등
정말 더웠던 어제보다도 1-2도 가량
더 높은 기온이 예상됩니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야외 작업 시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시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등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고요.

식중독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오전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안개가 걷히고 나면
맑고 깨끗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더위는 내일 저기압의 영향으로 쏟아지는
비가 내리면서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전남 남해안에 5~20mm,
광주와 전남에 5mm의 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한풀 꺾이겠습니다.

광주의 현재기온 이미 2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기온은 점차 더 높게 오르겠고요

한낮기온 30도를 훌쩍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1.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비가 지나면서
33도를 웃도는 심한 더위는 쉬어가겠고요

이후로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기온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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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솔 dasola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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