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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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원 특례사업 중앙공원 부지에 
대규모 쓰레기더미가 공사도중 발견됐습니다.

광주시는 일단 드러난 것만 치우게 하고
추가 조사 없이 공사를 계속이어가겠다는 계획인데
적절한 대처인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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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와 코로나19등 새롭게 출몰하는 감염병에 대처하기 위한
전국 첫 전문병원이 조선대병원에 들어섭니다.

앞으로 2년 뒤에 완공돼 가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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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예술가들이 광주의 한 초등학교에
구들장 논을 만들어 학생들과 함께 모내기를 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에서의 경험을 교육현장으로 가져온 실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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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고리 1호기가 영업을 영구적으로 멈춘 지 7년이 됐습니다.

하지만 방사성폐기물 처리법을 찾지 못해
해체작업도 기약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