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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곡근린공원 특례사업장 불법 매립 의혹"

천홍희 기자 입력 2024-06-19 16:29:49 수정 2024-06-19 16:29:49 조회수 1

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오늘(19)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곡근린공원 특례사업장에 건축 폐기물이
불법으로 매립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건설노조는 "지난 4월 부지 조성 과정에서 
오염된 자갈과 폐비닐등 15톤 덥프트럭 수십대 분량
건축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광주시에 의혹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입장문을 내고 
폐토석은 임시 적치장으로 옮겨 보관하는 등 
폐기물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노동조합 #일곡근린공원특례사업장 #건축폐기물 #불법매립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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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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