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LG에 덜미를 잡히며
4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19)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2대 0으로 앞서던 7회
박동원과 홍창기에게 홈런 등 집중타를 맞으며
5대 7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기아 선발 제임스 네일은
6.1이닝동안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와 인연을 쌓지 못했습니다.
2위 LG에 한 게임 반 차 1위를 달리는
기아 타이거즈는
오늘 외인 투수 캠 알드레드를 선발로 내세워
승수쌓기에 나섭니다.
#기아타이거즈 #LG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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