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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뉴스투데이 날씨

이다솔 기자 입력 2024-06-21 10:03:24 수정 2024-06-21 10:03:24 조회수 1

오늘은 여름의 네번째 절기 '하지'입니다. 
일년 중 낮이 가장 긴 시기 인데요.

어제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춤했던 
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광주의 한낮기온 31도로 
어제보다 무려 6도 가량 오름세를 보이겠고요.

낮동안 최고 체감온도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오늘 전남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5~10mm 가량 내리겠고요.

주말인 내일부터는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주말동안 광주와 전남에 50~100mm
전남 해안지역을 중심으로는
150mm 이상의 폭우와 함께
순간풍속 55km/h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강한 비가 집중되는 시각은 
내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입니다.

광주와 전남에 시간 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리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아침 출근길 기온 어제와 비슷합니다.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
어제보다 5-7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5~2m로 일겠습니다.

강한 비가 내리는 내일 
광주의 낮기온 26도에 그치겠고요

일요일 다시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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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솔 dasola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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