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사기로 5천여만원 가로챈 30대 구속

천홍희 기자 입력 2024-06-24 10:05:31 수정 2024-06-24 10:05:31 조회수 21

광주 광산경찰서는 인터넷에서 사기 행각을 벌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남성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월부터 6개월 간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허위 판매 글을 게시해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는 방식으로 
피해자 100여 명에게 5천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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