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인터넷에서 사기 행각을 벌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남성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월부터 6개월 간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허위 판매 글을 게시해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는 방식으로
피해자 100여 명에게 5천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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