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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잠자던 8살 초등생 아이 숨져

임지은 기자 입력 2024-06-24 11:05:25 수정 2024-06-24 11:05:25 조회수 8

어제(22) 오전 8시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8살 남자 초등학생이 잠을 자다 숨을 쉬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아이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으며,
"평소 아이가 무호흡증이 있었다"는 부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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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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