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잔반 재사용 논란'..음식점 5천여곳 전수조사

김영창 기자 입력 2024-06-24 16:08:24 수정 2024-06-24 16:08:24 조회수 9

광주 북구의 한 한우식당이 
잔반을 재사용하다 사회적 논란이 일자 
관할 지자체가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는 올해 말까지
식육식당 등 
관내 음식점 5천여곳에 대해
식품위생 법령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12일까지
식육 취급 일반음식점 400여 곳에 대해
음식물 재사용 등을 점검하고 
나머지 4천 600여개 일반음식점은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전수 조사할 방침입니다.


#북구청 #전수조사 #한우식당 #음식점 ㅅ#식품위생법령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