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경기도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참사를 계기로 
광주시와 전남도가 지역 내 배터리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벌입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배터리를 생산하는 업체는 광주 28개,  
전남은 18개이며 화재 예방을 위한 
자체점검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오늘부터는 광주시와 소방 등이 합동으로 
배터리 업체를 대상으로 화재 점검을 하고,
화재에 취약한 시설물이 발견 되면 
곧바로 시정조치하는 등 추후 재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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