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4년 간의 조사 활동을 마치고
오월 영령 앞에 참배했습니다.
5·18조사위는 오늘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5·18 당시 암매장과 행방불명자 문제 등
미진한 진상규명 과제에 대한 조사가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선태 5·18조사위원장은 또
"미흡한 부분은 추가 조사를 통해 5·18의 진실이 분명하게
역사에 기록되고 국민과 후세, 세계인이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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