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이 장기화하면서 광주의 출생아 수가
연간 6천명 선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광주의 출생아 수는 2,05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9% 줄었습니다.
광주의 출생아 수는 2018년에는 9천명이 넘었지만
매년 줄어들어 지난해에는 6천1백명 대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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