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로봇, 드론 등 최첨단 기술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광주 미래산업 엑스포가
오늘(27)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미래산업 엑스포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참여해
물류 모빌리티 로봇 등 최신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이며,
드론과 AI 기업들도 참여해 그동안의 사업 성과와
상용화를 앞둔 첨단 미래 기술을 보여줍니다.

기존 국제그린카전시회 등 4개 전시회를 통합한
이번 엑스포는 오는 29일까지 열리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들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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