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을 운영하던 부부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남편이 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7) 낮 12시 20분쯤
광주 서구의 한 음식점 건물에서
30대 업주 부부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남편은 숨지고 아내는 의식을 회복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발견된 유서를 토대로
음식점을 운영해온 부부가 경영난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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