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9) 하루 57.5mm의 장맛비가 내린 광주에서는
동구 계림동 주택가의 나무가 쓰러졌고,
100mm가 넘는 비가 내린 진도에서는 전선이 끊어지는 등
광주와 전남에서 10여 건의 비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30) 오전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예정이라며,
안전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호우주의보 #피해 #장맛비 #강풍 #안전관리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천홍희](/storage/profile//2024/06/03/20240603225110CYAczJpKu6AFRQWpS4B9.jpg)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