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가 미처 건너지 못했을 때
보행신호가 자동으로 연장되는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이
광주에서도 가동됩니다.
광주시는 광주경찰청과 함께 구축한
'지능형 교통체계 스마트 횡단보도'를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늘(1)부터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지역 등
23곳에서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신호등 기둥에 부착한 AI카메라가
보행자를 감지해 길을 건널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신호 시간을
최장 5초동안 자동으로 연장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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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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