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와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자영업자의 사업자 대출 연체액이
역대 최대 규모로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민주당 양부남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현재
자영업자의 사업자 대출 연체액은
10조8천억 원으로
2009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규모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서도
석달만에 연체액이
2조4천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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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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