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가
광주 서구 옛 국군광주병원에 자리 잡고,
오늘(1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는
광주와 제주도 등 2곳에 운영되며,
5.18 등 국가폭력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심리 회복을 지원하게 됩니다.
한편 오늘 출범식에서 광주시는
정부가 올해 운영비 약 16억 원의
절반만 부담한 것에 유감을 표하며,
국가폭력 피해를 치유하는 국가 기관인 만큼
운영비를 모두 정부가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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