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몽탄면에 있는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이
국가지정유산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1614년 제작된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은
높이 186센티미터의 대형 불상으로
임진왜란 이후 새로운 불교 중흥의
의미를 담아 제작됐으며 좌상과 입상으로
구성된 아미타여래삼존상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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