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위협 사건에 대한 부적절한 대처와
미숙한 학교 운영으로
퇴진 압박을 받고 있는 학교장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이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문제를 일으킨 학생을
특수학교로 전학시키는 한편,
사건이 발생하게 된 경위와 학교장의 대처가
적절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또,
해당 학교 교사 27명 가운데 25명이
학교장의 교체를 요구하고 있는 만큼
학교 운영에 강압적인 부분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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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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