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 9시 20분쯤
나주시 남평읍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집주인 53살 박모씨가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씨와 박씨의 전 아내가
서로 싸우다 누군가 불을 지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