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광주 남구노인복지관의 직원들이
보조금을 부당하게 집행했다는 이유로
파면당했습니다.
광주 남구는
복지관이 자체 감사를 벌인 결과
복지관 직원 2명이
지난 1월부터 5개월 간 5차례에 걸쳐
도매업체에게 식자재를 제값보다 비싸게 사
950만 원 상당의 손해를 끼쳤다고 밝혔습니다.
복지관은
직원들의 횡령 여부 등을 수사의뢰 한다는 방침이고,
해당 직원들은 고의가 아니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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