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전 곡성군수가 10·16 곡성군수 재선거 도전을 공식화 했습니다.
유 전 군수는 어제(3) 곡성군민회관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군수 공백에 대한 지역의 실망과 우려를 외면할 수 없어 군수직에 다시 도전한다고 밝히며,
1조원대 민간투자유치와 생활인프라 구축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민선 6·7기 곡성군수를 지낸 유 전 군수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 불출마하고 총선에 도전했지만,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상철 전 군수는
당선 후 지자자 등에게 50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당선무효형 확정 판결을 받고 지난 5월 직위를 상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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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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