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두며
2위에 3.5 게임 차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3)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3대 4로 뒤진 7회
나성범과 소크라테스의 연속 안타로 역전한뒤,
8회 박찬호의 3루타로 한 점을 더 뽑으며
6대 4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도영은
1회 선두 타자로 나서 홈런을 때려내며
30홈런 30도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2위 LG에 3.5 게임 차 선두를 달리는
기아는 오늘 에이스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워
올 시즌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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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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