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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공지능 2단계 실증밸리 확산사업 추진 지연

김초롱 기자 입력 2024-07-04 15:50:02 수정 2024-07-04 15:54:42 조회수 85

광주시 인공지능 사업 1단계가 
올해 마무리되지만,
사업 2단계는 바로 이어지지 못하고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예비타당성 면제를 준비하다가
예타를 받는 것으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소요했다며,
지난달(6월) 기획재정부에 
예타 조사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상으로 선정돼도 
조사 기간이 9개월가량 될 것으로 예상돼,
사업 지연은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광주시 인공지능 사업 2단계는
5년 단위 사업으로, 
사업비 6천억 원을 들여
AI 실증용 건물 등 실증밸리를 
조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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