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경기보조원을 추행한
80대 전직 은행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8단독 전희숙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전직 은행장 82살 A씨에 대해
벌금 6백만 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곡성의 한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 B씨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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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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