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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중.고등학생에게
스마트기기를 지급하는 사업에 대해
교사들은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교사노동조합등 교원단체들은
오늘(4일) 광주교육평가회를 열고
교원 18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60.6%가 스마트기기 지급을 중단하라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생들의 국제 경험을 위해 진행되는
해외 탐방에 대해서도
부정 답변이 69.8%로 나타났다며
현재 교육 정책의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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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002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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