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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학생들의 협박에
자신의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 10대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단독 이광헌 판사는
지난 4월 나주의 자택에서
60대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16살 남성에 대해
징역 단기 1년 6개월, 장기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지적장애가 있는 이 남성은
돈을 달라는 동네 학생들의 협박에
아버지에게 돈을 요청했다가,
아버지가 돈을 주지 않자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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