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시중의 쌀 재고물량 5만 톤 매입을 결정했지만
산지 쌀값은 더 떨어졌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 기준 18만 6,376원으로
전회에 비해 0.4% 하락했고
지난해 수확기 평균 쌀값 20만 2,797원과 비교해
8.1%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21일 민간 재고물량 5만 톤을 매입하는
쌀값 안정대책을 발표했지만 쌀값 하락세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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