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전두환 정권에 맞서 시위를 벌이다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숨진
고 이한열 열사의 37주기 추모식이
오늘(5)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식에는 이 열사의 큰 누나 이숙례 씨 등 유가족과 동문회,
우상호 이한열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우 이사장은
"이한열 열사가 목숨 걸고 지킨 민주주의의 정신을 지키고
계승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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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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