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경찰서에 찾아와
자해 소동을 벌인 혐의로
60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5) 새벽 3시 반쯤 광주 북부경찰서에서
당직 경찰관에게 흉기를 던지고
또 다른 흉기를 꺼내 자해 소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과거 형사 처벌을 받았던 것에
불만을 품고
만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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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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