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명으로 간행된 첫 문집으로,
광주시 지정문화 유산인 도은선생집이
국가 지정문화 유산으로 승격했습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최근 국가유산청은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와 함께
고려 삼은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는
도은 이숭인의 시문집을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그동안 광주시 지정문화 유산으로 관리된
도은선생집은
1406년 금속활자로 간행된 이후 제작된
목판본으로 전남대학교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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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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