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의 광주 콘서트에서
온열 질환 의심 증세를 보인
관객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어제(6) 오후
광주 서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콘서트에서 관람객 4명이
탈진 등 온열 질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 사고는 없었지만,
이들 외에도 현장에서 물을 받아가거나
잠시 쉬어가는 등
관객 78명이 응급조치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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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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