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과 농번기 등을 이유로
한 차례 연기됐던 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주민 공청회가
이번달 열립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12일 영광을 시작으로
고창, 부안, 함평, 무안, 장성 등 6개 군에서
한빛원전 1,2 호기 수명 연장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함평 군민 1400여 명은 지난달
한수원을 상대로
공청회 중단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대구 지방법원에 접수했습니다.
#부안지진 #농번기 #한빛원전 #수명연장 #주민공청회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