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됐던 한빛원전 수명연장 공청회 다시 개최

천홍희 기자 입력 2024-07-07 13:26:12 수정 2024-07-07 19:01:13 조회수 20

부안 지진과 농번기 등을 이유로 
한 차례 연기됐던 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주민 공청회가 
이번달 열립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12일 영광을 시작으로 
고창, 부안, 함평, 무안, 장성 등 6개 군에서
한빛원전 1,2 호기 수명 연장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함평 군민 1400여 명은 지난달
한수원을 상대로 
공청회 중단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대구 지방법원에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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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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